인천 부평구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과일채소

 

오늘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라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추석선물과일상자를 구매하면 어떨지 보기도 하려구요.

 

 

주차는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저녁과 새벽에는 경매가 이루어 지구요.

매일 19:00 - 02:00채소류/반입(경매02:00~종료시),반출(경매종료시~15:00)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구매할때는 

매일 오전 8시~오후 4시 정도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오후 3시부터는 마감떨이 세일을 많이 합니다.

무난하게 많이 사고 싶다면 이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상품은 아침이 좋겠죠? ^^

 

 

저는 오후 3시에 마감떨이를 경험해 보려고 갔습니다.

먼저 과일동으로 향했습니다. 

 

메론을 보시면 가격 표기가 바뀌는데 이렇게 점점 내려갑니다.

그래도 3시 30분까지는 꼭 구매하시기를 바래요.

 

3시쯤에 가도 문 닫는 곳이 50%입니다.

 

 

과일동에서는 

 

돌바나나 큰 1송이 -- 5천원

아보카도 5개 -- 5천원

홍로사과 4개 -- 5천원

찰토마토 7개 -- 3천원

 

구매했습니다.

 

 

3시 30분이 되어서야 야채동으로 파다닥 이동했습니다.

거의 80%가 문을 닫았습니다.

 

야채들을 종합해서 파는 곳은 할인은 하지만 그리 싱싱하지 않았습니다.

 

양파만 파는 곳  고구마만 파는 곳!!  이런곳을 가십시요~~

 

 

양파만 파는곳의 양파상태 무척 좋았습니다.

 

 

고구마만 파는곳의 고구마상태도 무척 좋았습니다.

 

야채동에서는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양파 작은 1망 ---- 3천원

깻잎 30장 --- 1천원

대파1단 --- 1천원

 

집에서 먹어본 결과~ 과일은 대만족 ㅎㅎㅎ

야채는 양파는 대만족 - 대파 깻잎은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야채는 1개의 종류만 파는 곳을 공략하세요~ ^^ (제가 너무 늦게가서 그럴수도 있어요.)

 

대량으로 과일 상자 선물 또는 대량으로 살때~~ 가격이나 품질면으로 저는 매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