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카페]11월의발자국 베이커리카페 찐맛집 만족

부천의 유명한 베이커리카페 11월의발자국을 휴가를 맞아 평일에 방문했습니다.
외진 골목에 있는데도 유명하고 많은이들이 찾는것을 보먄 정말 맛집인가봐요.

음료메뉴판입니다.
요즘 자꾸 촛점이 나가버리네요..ㅜㅠ
홍차가 유명한지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바게트가 맨 앞에 보입니다.
우옹~~~프랑스 느낌이나요.^^

까눌레와 스콘들도 판매합니다.
까눌레 저는 정말 맛있었어요.
버터가 많이 들어간 맛입니다.

처음 만나는 스콘들도 있어요. 모두 3천원대이네요.

고다마요가 뭔지 몰라 궁금해서 시켜보았지요.

 

크로아상 (크루아상)도 많이 팔아요.

우유식빵과 무화가호밀빵도 있네요.

앙버터 크로아상 말차 크로아상도 있어요.

얼그레이도 진짜 맛남..ㅜㅠ
푸딩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즘 빨미 많이들 판매하더라구요.
엄마손파이 생각나는 나는 옛사람?? ㅎㅎㅎ

다쿠아즈들도 나타납니다.

레몬타르트는 품절이네용.

우옹... 좌측엔 먹고 갈 수 있는 카페공간이 있는데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식물들도 진짜 많아요.

여기진짜 분위기도 갑입니다.
추천추천

저희가 앉은 좌석에 있는 다람쥐커플입니다.
귀여웡~~

피스타치오 다쿠아즈,까눌레,고다마요와함께 우유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빵는 먹기 좋게 잘라주십니다.

고다마요는 폭신한 페스트리 빵에 치즈가 박혀있고 위에 마요가 있는 빵이였습니다.

다쿠아즈 속은 마카롱같은 느낌의 속입니다.
이거 좋았어요. 까눌레 제일 추천 ㅎㅎㅎ

 

커플소품이 많아요.
진짜 실제로 가보면 더 아늑합니다.
테이블간격도 넓어서 좋더라구요.

사람 없는 테이블로 찰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