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맛집 강화 루지 하얀꽃메밀 들깨수제비후기 (2020.11.14)

 

 

 

강화 루지를 탑승하고 근처에 지인에게 소개 받은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루지 타는 곳에서 차로 17~20분 정도 거리입니다. 

 

 

↓↓↓↓↓↓↓↓ 루지 후기 ↓↓↓↓↓↓↓↓

 

2020/11/19 - [돈바른 행복생활*] - 강화 루지 탑승 후기 리뷰, 강화도 주말데이트 당일치기 여행(2020.11.14)

강화 루지 탑승 후기 리뷰, 강화도 주말데이트 당일치기 여행(2020.11.14)

 

 

자연과 어우러진 음식을 먹고싶다면 너무너무 추천해요.

가게 인테리어도 예뻐요.

그럼 한번 보실까요?

 

작에 입간판이 이 사진과 같이 되어 있어요.

이 간판이 보이면 잘 찾아 온것입니다.

루지체험 후 가는길의 건너편에 있으니 잘 보세요~

 

 

안내간판

 

하얀꽃메밀의 가게 전경입니다.

주차할 곳도 넉넉한 마당 크기이니 걱정마세요.

마당에는 그네와 소소한 꽃들도 가득합니다. ^^

 

 

 

 

가게 입구로 들어갑니다.

코로나 열체크와 방문카드 작성은 필수~!

 

 

 

 

자리에 앉으니 예쁜 메뉴판과 노오란 메밀차를 주셨어요.

메밀차도 참 맛있습니다.

지금 날씨에 딱~! 입니다.

 

가장 궁금한 메뉴판입니다.

 

 

 

만약 결정장애가 있다면 하얀꽃메밀 정식이 좋을것 같습니다.

고민고민

 

저희는 지인이 추천해 주신 메밀들깨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9천원 이라는 가격도 괜찮고~

친구가 다른 메뉴를 시켜서 나눠 먹고 싶었는데,,,

대표메뉴가 먹고 싶데요,,ㅠㅜ

 

감자전을 시킬까 했는데 수제비의 양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저 돈바른은~! 돈을 마구 쓰지 않는 주의~!

먹을 양만큼만 먹자! ^^

 

 

 

 

주문을 하니 참나물 샐러드와 피클과 열무김치를 주셨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특히 피클과 샐러드 강추!

연근과 브로콜리가 피클로 만들어 진것은 처음보는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비트로 연근의 물을 들인것이 아닌가 싶어요.

올리브도 들어있어서 더욱 맛있고 다채로웠습니다.

 

피클은 추가 가능하고 참나물 샐러드는 리필시 2,000원 입니다.

 

수제비를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너무 이뿌죠??

주인 모녀분께서 판매도 하는 상품들입니다.

 

 

가게는 7테이블 정도 됩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쨘~! 메밀들깨수제비 등장!

보기만 해도 진~~~함이 느껴지지 않은가요?

먹어보니 정말 진하고 달큰한 맛도 있습니다.

저는 참 맛있었습니다.

 

아마도 달큰한 맛은 단호박을 넣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단호박과 함께 수미감자도 얇게 썰어서 들어가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고명은 짭조름 매콤한 맛이 새로웠습니다.

달큰한 맛을 정화 시켜주는 느낌!!

 

 

 

또 올꺼야??  ----> 네!!

 

회사 근처의 들깨 수제비 맛집도 자주 가는편인데 

여긴 분위기+맛+가격 모두다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

 

다만 조금이라도 단맛을 싫어한다면 추천 하진 않을께요~ 

 

     행복 별점    4.7    

★★★★☆

 

그럼 강화 맛집 하얀꽃메밀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