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블랑제리]낙성대 빵집 케이크 가격 맛집 투어

오늘은 유명유명한 서울빵집 낙성대 장블랑제리를 소개합니다. 이 곳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변경 되었어요. 소개할께요.^^

요즘은 코로나이다보니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며 입장인원도 제한하여 운영합니다.

영업시간 07:00~22:00(저녁 9시면 거의 소진됨)

제일 유명한 단팥빵은 1개 2,000원이며 계산카운더에서 판매 중이예요.
또 이렇게 선물하기 좋은 형태의 구성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첫 코너에는 아침에 먹기 좋은 든든한 것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베스트 판매 상품도 있구요.

***판매 BEST***
1위 : 단팥빵(2,000원)
2위 : 생크림 팥빵(3,000원)
3위 : 고로케(2,500원)
4위 : 크림치즈번(3,000원)
5위: 초코범벅(3,500원)
저는 오늘 생크림 팥빵을 구매했어요.
이 곳 생크림은 정말 느끼함이 없고 신선하답니다.
강추강추!!!

저는 이곳의 어니언베이글(3,000원)을 넘넘 좋아합니다.
양파와 크림치즈가 베이글 사이에 풍성하게 발려져 있는데 저는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먹어요.

장블랑제리는 장말 재료를 아끼지 않아요.
아는 분이 여기서 일하시는데 다른 베이커리 매장보다 재료비를 훨씬 많이 쓰고 제약이 없어서 만드는 입장에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유명한 맘모스빵도 조금 작은사이즈로 (5,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제 줄서서 기다리지 마시고 여기서 사시는걸 권장합니다. 맛이 다르지가 않아요.^^

저는 여기의 초코 크로와상(4,000원)도 좋아해요.
원래 초코렛이 너무 달아서 잘 안먹는데 당도도 적당하고 크로와상이 바삭해서 즐겨먹는 답니다.

이제 선물세트들 보여드릴께요.

저는 평일 저녁 6시30분쯤 갔는데 줄 안서고 입장했어요.
장블랑제리는 재료의 아낌없는 사용이 맛으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재료를 아낌없이 쓰다보니 케이크가 정말 무겁습니다.
원래 더 종류가 많은데 저녁시간에 있는 케이크들만 다 담아 보았어요.
이 곳은 생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케익 특히 강추강추합니다.

2호선 낙성대역에 들를일이 있을때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