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년 베트남에 1번씩 방문했었는데 코로나로 못가게 되니 너무 그리운거 있죠.....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반미샌드위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우옹~~ 오전에는 아메리카노도 할인하네요.
출근길에 한번 사먹어 봐야겠어요. ^^
가격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에그프라이 반미와 연유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배달의민족 어플로 포장주문을 넣었고 바로 픽업가능했습니다.
포장을 미리 주문하면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곳은 배달의민족 가격과 직접매장방문의 가격이 같아요.
하지만 다른곳은 포장주문인데도 더 비싸게 받는곳이 있더라구요,,,에휴,,,
왜그러 시는지,,,
포장은 배민에서 수수료도 안떼간다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건 그렇고 반미의 매력은 쌀로 만든 바게트의 겉바속촉 그리고 소화가 잘된다는 점인거 같아요.
베트남에서 보던 추억의 과자들도 보이네요.
아~~ 정말 가고싶다.
포장된 것을 들고 사무실로 뚠뚠 걸어왔습니다.
쨔잔~~~!!
크기는 21Cm 정도였어요.
고수 넣고 칠리소스 많이 추가했는데요.
재료들은 반미의 맛이 충분한데 재료량이 너무 부족했어요.
야채를 추가해야 베트남에서 먹던 그 맛이 날거 같았어요. ㅠㅜ
야채와 고수를 더 추가하면 아주 맛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연유커피도 참 맛있었습니다.
베트남이 그리우신 분들은 고수많이 야채추가 칠리소스 많이해서 주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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