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박2일]황리단길 한식당 또바기식당 솔직후기

황리단길 또바기식당

 

2일차 점심은 오후 4시쯤 먹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인 식당도 있고 해서 조금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맛집써치할때 본 또바기 식당을 들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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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또바기식당

 

가끔 일찍 퇴근하면 멍하니 보던 생생정보에 나왔다고 하네요.

정말 맛집 일까? 믿을 수 있을까? ㅎㅎㅎ

 

황리단길 또바기식당

 

메뉴판 투척!!

이 정도는 황리단길에서 뭐 보통 가격입니다.

 

저희는 일정이 짧아서 이 근처에서 머무르긴 했는데 

20대들이 많은 거리인데 가격이 다 사악합니다.

 

뚜벅이를 하는대신 밥은 비싸에 먹어야함,,

 

 

들어가는 길에 야외 쪽에 테이블이 눈에 띄었어요.

반쯤은 막혀있어서 춥지도 않겠더라구요.

 

경치도 좋고~~ 자리는 정말 만족합니다.

 

야외좌석을 써도 되는지 물어볼겸 주문하러 내부 카운터로 가봅니다.

 

황리단길 또바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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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1 + 홍합비빔밥 1 를 주문해 봅니다.

 

 

반찬은 6개가 정갈하게 나왔어요.

저희는 중간에 김치랑 오뎅을 리필해 먹었습니다.

반찬은 정갈하고 다 맛있습니다.

 

 

제가 시킨 홍합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먹기 편한데 혼합이 실하게 크지는 않습니다.

무난한 맛입니다.

괜찮습니다.

 

 

 

짝꿍이 시킨 불고기 덮밥이 나왔습니다.

역시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총평!!

 

또바기 식당은 맛있다!! 는 아닌데 무난하게 괜찮다~~~ 

한식을 먹고 싶다면 방황하지말고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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